인피니트 성종, 솔로 신곡 ‘하늘에서..’ 최초 공개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2.20 18: 54

 인피니트 성종이 솔로 신곡 ‘하늘에서 별을 따다’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인피니트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 '2016 INFINITE 2nd WORLD TOUR - INFINITE EFFECT ADVANC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성종은 자신의 솔로곡 ‘하늘에서 별을 따라’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팬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했다. 이번 신곡은 성종의 미성이 돋보이는 발랄한 분위기의 곡. 별을 따나 너에게 가져다 주겠다는 귀여운 고백이 담긴 노래다.

이번 콘서트의 경우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이자 '월드 투어의 완결판'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대륙과 남미를 비롯해 31일 홍콩 콘서트까지 총 16개국 18개 도시에서 모두 21차례 공연을 선보이며 약 6개월에 걸친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쳤다.
한편, 인피니트는 이번 월드투어 앵콜 공연인 ‘인피니트 이펙트 어드벤스(INFINITE EFFECT-ADVANCE)’를 다가오는 2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joonamana@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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