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현 "통아저씨로 오해, 살졌다고 지적받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20 18: 42

'무한도전' 우현이 통아저씨와 닮은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2' 특집에서 우현은 "식당에 가면 통아저씨로 오해받는다. 살이 너무 많이 쪄서 통에 어떻게 들어가냐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무한도전'은 못생겼지만 매력 있는 남자들과 함께 하는 '못친소 시즌2'로 꾸려졌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론 이봉주, 우현, 데프콘, 조세호, 김희원, 지석진, 변진섭, 바비, 김태진, 김수용, 하상욱, 이천수 등이 나와 풍성한 웃음을 안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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