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조이, 네일? 힘 필요한 기술 배웠으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2.20 17: 08

'우리 결혼했어요'의 육성재가 조이의 네일관리에 경악했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에서는 육성재, 조이가 신혼집에서 빈둥빈둥 시간을 보내며 '잉여 라이프'의 정수를 보여줬다.
조이는 성재의 손톱을 관리해주겠다며 네일 장비들을 꺼내놓고 손톱을 손질해줬다. 조이에게 네일 케어를 받던 성재는 관리 전과 후 손톱상태를 비교했지만 관리 전이 훨씬 나았다.

조이는 인터뷰에서 "멤버들이 손재주 하나는 정말 안좋다고 했다. 되는 대로 하는 스타일인데 남편이라 잘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육성재는 "오빠로서 냉정하게 네일 쪽은 아닌 것 같다. 힘이 필요한 기술을 했으면 좋겠다. 마사지 같은 게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들의 가상 결혼을 다루는 '우결4'에는 현재 오민석·강예원, 비투비 육성재·레드벨벳 조이, 곽시양·김소연이 출연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우결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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