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이, 팬들도 말린 변비얘기 "심하게 걸린 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2.20 16: 55

'우리 결혼했어요'의 조이가 변비를 심하게 겪은 경험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에서는 조이와 육성재가 '뿌리텔'을 진행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한 네티즌이 변비 때문에 고민을 털어놓자 조이는 "너무 심하게 걸린 적이 있다. 그래서 변비약을 먹었는데 너무 잘 들어서 5분 간격으로 화장실 갔었다. 해결은 됐는데 힘들었다. 아침마다 건자두, 바나나를 먹었다. 채소를 많이 먹으면 된다"고 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변비 얘기에 팬들은 조이를 말렸다. 그럼에도 조이는 계속해서 얘기했고 육성재는 인터뷰에서 "솔직한 모습이 좋았다. 그런데 변비얘기를 오래하더라"라며 웃었다.
한편 스타들의 가상 결혼을 다루는 '우결4'에는 현재 오민석·강예원, 비투비 육성재·레드벨벳 조이, 곽시양·김소연이 출연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우결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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