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위너 “팀명, 서바이벌 당시엔 갖고 싶었는데…”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2.20 01: 26

 아이돌 그룹 위너가 팀명에 대해 언급했다.
위너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MC 유희열으로부터 팀명이 마음에 드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위너 멤버들은 “당시에는 서바이벌에 승리해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이름이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그때는 갖고 싶었는데…”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소녀시대 태연, 김조한, 위너가 출연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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