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조세호, 폭설에 눈 먹방 ‘숟가락이라도 줄까?’

 방송인 조세호가 장고마을에 내린 폭설에 눈 먹방을 벌였다.

조세호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이하 집으로)에서 장고마을 꽃할매 집에 내린 기록적 폭설을 치우다가 눈을 퍼서 입에 넣었다.

그는 “마치 눈꽃 빙수 같다”며 눈 먹방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집으로’는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남창희 등 부모의 빈자리를 느끼는 연예인 출연진과 전국 각지의 자식이 필요한 일반인 부모가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집으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