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3층 트리아파트 짓겠다"..환희 '당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2.19 22: 26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3층 트리아파트를 짓겠다고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후발대의 본격 생존기가 펼쳤다.
두 번째 날 김병만은 시청자들에게 미션을 받아 새로운 집 짓기에 나섰다. 트리하우스를 만들어보겠다던 김병만은 나무를 보더니 3층을 짓겠다고 했다.

이에 환희는 "이해가 안 된다. 사람이 여기서 어떻게 3층을 짓나"라며 당황해했다. 하지만 김병만은 정글 트리아파트를 짓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파나마 후발대로는 김병만, 이종원, 환희, 이장우, 박유환, 인피니트 성열, 황우슬혜, 씨스타 보라가 활약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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