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나무 탔지만 이구아나 포획 실패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2.19 22: 17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이구아나 잡기에 실패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후발대의 본격 생존기가 펼쳤다.
두 번째 날 김병만은 이구아나를 잡기 위해 나무 위로 올라갔고, 다른 멤버들은 이를 신기한듯 구경을 했다.

하지만 이구아나는 김병만을 피해 나무 위에서 아래 물 속으로 몸을 던졌다. 멤버들은 아무리 기다려도 물 위로 올라오지 않는 이구아나를 계속 찾았지만 원주민에 의하면 이구아나는 수영을 해 도망가버렸다고 한다.
한편 '정글의 법칙' 파나마 후발대로는 김병만, 이종원, 환희, 이장우, 박유환, 인피니트 성열, 황우슬혜, 씨스타 보라가 활약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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