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뮤뱅' 출근길서 '역조공'..역시 '팬바보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19 14: 23

[OSEN=박소영 기자 뉴이스트가 꽃을 든 남자들로 변신했다. 
뉴이스트는 19일 오전 KBS 2TV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 재킷 사진에 등장한 하얀 장미꽃을 전달하며 팬 이벤트를 진행했다.
 

17일 미니 4집 'Q is'를 발표한 뉴이스트는 여기에 팬들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았다. 팬클럽 이름인 'LOVE'를 활용한 트랙리스트로 넘치는 팬 사랑을 자랑했다. 
 
뉴이스트는 이번 신곡 콘셉트를 만화 '여왕의 기사'에서 따왔다. 사랑하는 여인을 지켜주고 싶은 남자로 변신해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카툰돌'로 자리매김했다.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는 슬픔을 잊게 하는 주문 '마하켄타 프펠도문'을 외우며 아픔을 위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곡 외에 '나의 천구', '사실말야',  '티격태격', 'ONEKIS2'가 앨범에 수록돼 있다.
 
뉴이스트는 이날 '뮤직뱅크'에서 '여왕의 기사'와 '사실말야' 무대를 펼치며 화려하게 지상파 컴백을 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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