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남태현, 리더십에 창작력까지..'불꽃막내' 탄생

위너 남태현이 남다른 리더십과 창작력으로 형들을 이끌었다.

남태현은 18일 오후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 리더십과 창작력을 발휘, 짤막한 발레극을 만들어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남태현은 장수원, 이진호와 팀을 이뤄 짤막한 발레 상황극을 만들어야 했다. 두 형이 어찌할 줄 몰라하자 남태현은 폭풍 아이디어를 내며 상황극을 짜기 시작했다.

한편 '배우학교'는 연기 완생 박신양에게 찾아온 연기 미생 일곱 남자의 이야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배우학교'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