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장나라, 계속되는 불행에 결국 응급실행 '위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2.18 22: 36

장나라가 사기혐의 휘말리며 위기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미모가 구슬아의 스캔들이 기사화되며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미모는 회사마저 사기혐의에 휘말렸다.
회원 한 사람이 자신이 만난 여자가 재산 등을 거짓으로 속였다고 미모를 고발한 것. 미모는 계속되는 불행에 절망에 빠졌고, 결국 집에 쓰러졌다.

이 모습을 수혁이 보고 병원으로 급히 옮겼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걸그룹의 해체 이후 삶과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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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번 더 해피엔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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