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이달형, 장혁 대신 목숨바쳤다..김민정 계획 성공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2.18 22: 33

'객주' 이달형이 장혁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에서 자신이 봉삼(장혁 분)인 척 하며 죽음을 맞는 최돌이(이달형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돌이는 매월(김민정 분)과 선돌(정태우 분)의 제안으로 사형 선고를 받은 봉삼 대신 죽음을 맞이했다.

한편 '객주'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후속으로 송혜교-송중기 주연 '태양의 후예'가 오는 24일 첫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객주'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