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의 타이거JK가 아이들과 첫 만남에서 절망했다.
18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위키드'에서는 타이거JK가 아이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이거 JK는 야심차게 아이들과 첫 만남을 준비했다. 그러나 아이들은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타이거JK는 비장의 무기로 선물을 준비했지만 아이들은 선물에만 관심을 쏟았다.
아이들과 첫 만남을 끝낸 타이거JK는 인터뷰에서 "집에서 투명인간인데 여기서도 투명인간이다"라고 하소연을 했다.
‘위키드(WE KID)’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위키드'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