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부른 '태양의 후예' OST, 독보적 감성 사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2.18 17: 10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Part.1 'ALWAYS'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위력을 발휘했다.
독보적인 음원퀸 t윤미래가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기대감을 모았던 'ALWAYS'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후아유' OST에 참여해 연달아 히트시키며 주목 받고 있는 인디밴드 로코베리가 작곡한 곡으로 드라마 음악에서는 드물게 팝의 요소가 강한 발라드이다.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을 향한 세레나데를 세련된 가사와 감각적인 선율로 표현했다. 여기에 그 누구로도 대체할 수 없는 t윤미래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짙은 감성 표현이 더해져 듣는 이의 심장을 두드린다. 어쿠스틱 피아노의 담담한 선율과 20인조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이루는 조화도 이 곡의 특별한 매력 포인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드라마의 두 주인공 송중기와 송혜교의 러브라인을 중심으로 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편집해 제작됐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뮤직앤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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