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베이식 "전공 살려 직접 앨범 마케팅? 힘들듯"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2.18 15: 36

 래퍼 베이식이 전공을 살려 직접 자신의 앨범을 마케팅해 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에 "굉장히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베이식이 미국 뱁슨 대학교 마케팅 전공으로 밝혀졌다.
이날 베이식은 '전공을 살려 직접 자신의 앨범을 마케팅해 보는 게 어떻겠냐'는 한 청취자의 제안에 "(직접 마케팅은) 굉장히 힘들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컬투는 "지금 이게 마케팅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서는 걸그룹 레인보우와 래퍼 베이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레인보우는 지난 15일 새 앨범 '프리즘(PRISM)'을 통해 컴백했다. 베이식은 Mnet '쇼미더머니4' 우승자 출신으로, 지난 달 디지털 싱글 '그 집 앞'을 발표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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