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디오 "조인성 자주 연락해..배울 점 많다"

엑소 디오가 조인성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디오는 18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나와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조인성과 자주 연락하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자주 연락한다. 많이 가까워졌다"라고 답했다.

이어 친해진 계기에 대해서는 "드라마를 하면서 가까워졌다. 배울 점이 많은 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경수 김소현 주연의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컬투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