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다나 "박명수, 웃음유발위해 노래 일부러 못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18 11: 41

 가수 겸 보컬트레이너 다나가 박명수의 노래 실력을 평가했다.
다나는 1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노래는 정성껏 불러야한다"며 "노래를 정성껏 부르지 않아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래를 잘하시는데 희극인의 피가 흘러서 웃기려고 일부러 노래를 못부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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