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밴드 콘서트서 신곡 '공감' 최초 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2.18 08: 10

가수 정준영, 정준영 밴드 'LIVE IN SEOUL' 콘서트에서 솔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24일 싱글 앨범 '공감'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컴백을 앞둔 정준영이 20일-21일 개최되는 정준영 밴드 콘서트 'LIVE IN SEOUL'에서 솔로 앨범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컴백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공연 마다 강렬하고 시원한 락 사운드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큰 호응 받았던 정준영은 그간 팬들이 보여준 사랑에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정준영 밴드 'LIVE IN SEOUL' 무대를 통해 신보 전 트랙을 공개해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더없이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정준영의 타이틀곡 '공감'은 락을 바탕으로 한 감성적인 발라드 곡으로 보컬리스트 서영은과 완벽한 호흡을 예고 했으며 수록곡 'Amy'는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떠올리며 만든 자작곡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정준영표 음악을 느낄 수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앨범 커버 사진을 통해 정준영은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장난기 많은 이미지에서 180˚ 변신한 나쁜 남자의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정준영 밴드 콘서트 'LIVE IN SEOUL'은 20일-21일 양일간 롯데카드 아트센트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seon@osen.co.kr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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