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MC진+셰프들, 금의환향 꿈꾸며 '위풍당당 출국'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17 23: 22

'쿡가대표' MC진과 셰프군단이 비장하게 첫 원정 경기를 떠났다. 
17일 첫 방송된 JTBC '쿡가대표-셰프원정대'에서 강호동, 안정환, 김성주, 헨리와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 셰프는 이른 아침 공항에 집결했다.  
이들은 국가대표로서 홍콩의 요리사들과 대결을 펼쳐야 했다. 가슴에 태극기가 박힌 단복을 입고 나란히 선 이들은 승리를 다짐하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과 함께 MC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 헨리가 해외 유명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해 전 세계 요리사들을 상대로 펼치는 요리 대결을 그린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쿡가대표'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