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셰프들, 새 MC로 정형돈 원해..'의리 폭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17 23: 03

'쿡가대표' 셰프들이 정형돈을 원했다. 
17일 첫 방송된 JTBC '쿡가대표-셰프원정대'에서 김성주는 원정경기 떠나기 7일 전 최현석, 샘킴, 이원일, 이연복을 만나 "중계진으로 누가 왔으면 좋겠는가"라고 물었다. 
이원일은 단박에 정형돈의 이름을 외쳤다. 다른 셰프들도 정형돈을 그리워해 눈길을 끌었다.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과 함께 MC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 헨리가 해외 유명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해 전 세계 요리사들을 상대로 펼치는 요리 대결을 그린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쿡가대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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