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고양이 복덩이, 김진환-심형탁에 '마음 열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17 22: 37

'마리와 나' 심형탁과 김진환 덕분에 고양이 복덩이가 마음을 열었다. 
17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 심형탁과 김진환은 사람에게 큰 상처를 받은 고양이 복덩이를 만났다. 간접 배뇨와 배변까지 도와 주며 복덩이를 살뜰히 챙겼다. 
물조차 입에 안 대던 복덩이는 조금씩 변해갔다. 김진환은 복덩이를 위해 고양이 릴렉스 음악까지 틀어 줬다. 복덩이는 심형탁과 김진환의 배려 속에 점점 평안을 찾았다. 

'마리와 나'는 스타들이 동물 위탁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김진환, 비아이, 김민재, 서인국, 은지원, 이재훈, 심형탁 등이 출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리와 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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