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이재훈, 서인국 '애기야' 오글 가사에 '기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17 22: 29

'마리와 나' 이재훈이 서인국의 '애기야' 가사에 몸서리쳤다. 
17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 이재훈과 서인국은 3년째 동거 둥인 강아지 사랑이와 새 애기와 추억 앨범을 만들었다. 이재훈은 자신의 노래 '아로하' 가사로 뮤직 앨범을 완성했다. 
서인국에게는 '애기야'가 있었다. 이재훈은 '애기야' 노랫말을 듣고 결국 쓰러졌다. 서인국 역시 오글거리는 가사에 귀까지 빨개지며 민망해했다. 

'마리와 나'는 스타들이 동물 위탁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김진환, 비아이, 김민재, 서인국, 은지원, 이재훈, 심형탁 등이 출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리와 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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