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홍순이가 달라졌다..먼저 다가가는 적극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17 22: 09

'마리와 나' 홍순이가 달라졌다. 
17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 비아이와 강호동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맡긴 개 홍순이에게 새로운 친구 땅콩이를 소개했다. 
그런데 홍순이는 전과 달리 적극적으로 땅콩이에게 다가갔다. 전날 시바견들을 두려워하며 구석에 숨어 있던 홍순이는 없었다. 이재훈의 개 사랑이와 교감했던 덕분인지 동물 친구들에게 마음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마리와 나'는 스타들이 동물 위탁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김진환, 비아이, 김민재, 서인국, 은지원, 이재훈, 심형탁 등이 출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리와 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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