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용화, 정형돈 자리 노리나?…"지하3층 내 구역"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17 18: 10

정용화가 '주간아이돌' 고정 MC를 탐냈다. 
정용화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MC 데프콘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정형돈이 비운 자리를 '돈사돌' 멤버들이 메우고 있는데 정용화가 지난 번에 이어 또다시 MC 마이크를 들었다. 
정용화는 "지하 3층이 나의 스페이스구나 싶다. 하지만 2주 만에 위기가 왔다. 첫 주에 여자친구였는데 오늘은 부담이 된다. 대선배들이 오신다"며 게스트 노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노을은 '원조 할배돌' 수식어를 받으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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