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사랑', 센 예능 온다! '사랑과 전쟁'+'마녀사냥'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2.17 17: 26

'사랑과 전쟁' 같은 드라마를 시청하며, '마녀사냥'처럼 수위 높은 토크쇼를 펼치는 예능이 온다. 황수경, 변정수, 장도연이 3MC 호흡을 맞추는 O tvN '금지된 사랑'이 바로 그것.
O tvN 측에 따르면 '금지된 사랑'은 최근 첫 녹화를 마치고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파격 소재의 미니 드라마와 함께 막강 MC 군단의 뜨거운 토크 케미가 폭발했다는 게 해당 관계자의 설명.
'금지된 사랑'은 실제 있었던 금기를 깬 불편한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한 신개념 드라마 토크쇼. '사랑과 전쟁'을 능가하는 파격 소재의 미니 드라마와 '마녀사냥'보다 어른스러운 직설 토크를 결합해 진짜 어른들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금지된 사랑' 측 관계자는 "전혀 보지 못했던 토크쇼가 될 것"이라며 "큰 재미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금지된 사랑'은 3MC 황수경-변정수-장도연 뿐만 아니라 유상무, 박영진 작가, 부부 변호사 정건, 장소연 변호사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오는 2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와 밤 11시에 O tvN을 통해 방송되며, tvN을 통해서도 매주 토요일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O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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