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양측 “열애설 사실무근, 매니저 동행 쇼핑” [공식입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2.17 10: 13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 양측이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윤현민 측은 17일 OSEN에 “백진희 씨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친하게 됐지만 교제 중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윤현민 측은 “쇼핑몰 근처에서 촬영이 끝나고 매니저가 스탠드 사러가자고 해서 배우랑 매니저가 같이 갔다. 소속사 직원들이 함께 있었는데 사진이 찍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진희 측 역시 “두 사람이 사귀지 않는다”라면서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쇼핑을 한 것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터넷에는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현민과 백진희가 광명에 소재한 가구 전문 쇼핑몰에서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