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조타 "다음 수요일 없다는 사실에 울컥" 마지막소감

조타가 유도편을 끝내는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메달리스트들과 경기를 펼치는 예체능팀의 모습이 담겼다. 아날 유도편 마지막 방송날이었고, 멤버들과 코치들은 소감을 전했다.

유도편을 통해 화제가 된 조타는 "유도를 다시 사랑하게 됐다. 다음주 수요일이 없다는 것이 울컥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강호동은 "다음주 수요일에 만나면 되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세원은 "이훈 형이 지금 연예인 유도팀 만들려고 준비 중이다"고 새로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