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광규 "김완선, 30년전부터 좋아해..독보적 섹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2.17 00: 11

배우 김광규가 김완선앓이를 제대로 보여줬다.
김광규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30년 전부터 좋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30년 전부터 좋아했다. 86년이었는데 웨이브도 그렇고 화장도 그렇고 독보적으로 섹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철모에도 김완선 사진을 넣어놓고 다녔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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