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손 부상의 배후에 박해진 있었다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2.16 23: 54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의 손 부상 배후에는 박해진이 있었다.
16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유정(박해진 분)과 백인호(서강준 분)의 과거 악연이 공개됐다.
유정은 자신의 집에서 후원을 받고 있던 백인호가 아버지(손병호 분)와 친밀해지는 것에 질투를 느꼈다. 이에 유정은 절친하던 백인호를 멀리하기 시작했다.

유정은 백인호를 망가뜨리기 위해 일을 꾸몄다. 결국 서강준은 유정의 계획대로 학교의 불량한 패거리들에게 손을 맞아 피아노를 당분간 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 순간부터 두 사람의 사이는 틀어지게 됐던 것이다.
‘치인트’는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치인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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