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완선, 장작패는 김국진에 "마당쇠 사랑 이해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2.16 23: 54

가수 김완선이 장작 패는 마당쇠를 보는 마님의 심경을 알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완선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장작 패는 마당쇠를 바라보는 마님들의 심경을 이제야 알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장작을 패는 김국진을 바라보던 중 "영화보면 마님들이 장작 패는 마당쇠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보지 않나. 그 마음을 이제야 알겠다. 김국진이 세 보인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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