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이성경, 박해진과 형제될 뻔했다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과 형제가 될 뻔했던 서강준과 이성경의 과거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유정(박해진 분)의 아버지(손병호 분)는 백인호(서강준 분)와 백인하(이성경 분) 남매에게 입양을 제안했다.

그러나 유정은 이 사실이 마뜩찮았다. 아버지를 뺏긴 듯한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유정은 가장 절친했던 백인호를 멀리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때부터 어긋났던 것이었다.

‘치인트’는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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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치인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