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응팔' 팬사인회공개..'쌍문동 5인방'은 사랑입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2.16 21: 30

 ‘택시’에서 ‘응답하라 1988’의 팬 사인회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김성균 유재명 최무성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이 출연해 촬영 뒷얘기를 전했다.
이들의 이야기가 끝난 뒤 제작진은 지난 15일 서울 쌍문동 정의여고에서 열렸던 팬 사인회 현장을 보여줬다.

혜리 고경표 박보검 류준열 이동휘 안재홍 등 ‘응팔’의 주인공들은 소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사인을 해줬다.
혜리는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했고, 안재홍은 “정말 꿈 같은 좋은 선물이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purplish@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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