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라미란 "욕하고 화내는 연기 너무 어려웠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2.16 21: 19

 배우 라미란이 역할에 대한 어려움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김성균 유재명 최무성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이 출연해 촬영 뒷얘기를 전했다.
이날 이영자가 “촬영하면서 어떤 장면이 어려웠느냐”고 묻자 “저는 원래 화내는 걸 못한다. 웃으면서 때리는 것도 싫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그런지 화내는 연기 힘들어했다. 욕도 막 외우고 그랬다”고 밝혔다./ purplish@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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