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무성, 日 유학파 출신 "영화감독 꿈 꿨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2.16 21: 01

 배우 최무성이 영화감독을 꿈꿨었다고 밝혔다.
최무성은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일본에 유학을 갔었느냐”는 질문을 받고 굉장히 부끄러워하며 입을 열었다.
최무성은 “영상 연출을 전공했다. 사실 고 3때인 1985년에 연극을 시작했다”며 “일본에 간 이유는 영화감독을 하기 위해서 갔었다. 근데 배우로 연극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김성균 유재명 최무성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 이 출연했다./purplish@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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