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재명, 예능 울렁증 "처음이라 떨린다" 긴장 백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2.16 20: 47

 배우 유재명이 예능 울렁증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유재명은 “예능은 처음이라 떨린다”며 “이영자 선배님 무섭느냐”고 물었다.
이에 세 번째 출연한 김성균은 “아니다. 진짜 좋다”고 그의 긴장감을 달랬다. 이어 유재명은 “그나마 성동일 선배가 계시면 좀 풀어주실텐데 아쉽다”고 말했다. 이날 김성균 유재명 최무성은 아무 말도 잇지 못하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대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김성균 유재명 최무성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 이 출연했다./purplish@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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