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박나래 “쌍커풀 수술 후 시력 좋아져..0.6→1.0”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16 17: 39

개그우먼 박나래가 쌍커풀 수술 후 시력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무서운 비타민 - 실명 위기의 순간’을 주제로 실명을 일으키는 무서운 눈질환과 건강한 눈을 위한 관리법 등을 알아본다.
이 날은 팽현숙, 조영구, 권진영, 걸그룹 다이아가 출연했다. 특히 패널로 출연 중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쌍커풀 수술 전에는 시력이 0.6 정도였다가 쌍커풀 수술 후에 1.0으로 올랐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당혹케 했다. 이에 이휘재가 “그게 가능하냐. 말도 안 되는 얘기다”라고 말했지만, 전문의는 가능성이 있다고 답해 보는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어 박나래는 쌍커풀 수술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로 보여주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밖에도 5일 만에 실명을 한 사례와 눈 건강에 위협을 주는 생활 습관 등이 공개된다. 또한 눈 건강에 좋은 음식과 눈꺼풀 청소법 등 눈 건강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도 배워본다.
팽현숙, 조영구, 권진영, 현영, 박나래, 광희, 다이아가 출연하는 본 방송은 오는 18일 저녁 20시 5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비타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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