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김성령·김범, 오늘 대본리딩..본격 제작 돌입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2.16 17: 39

'미세스캅2'가 대본 리딩을 진행하며 본격 제작에 돌입했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16일 오후 경기도 탄현 SBS 제작센터에서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의 전체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홍성창 EP, 유인식 PD를 비롯해 김성령, 김민종, 임슬옹, 손담비, 김범, 이준혁, 김희찬, 차화연, 최진호, 장현성, 윤주상, 이효제, 이미도 등이 참석했다.

'미세스캅2'는 시즌1에서 승진한 박종호(김민종 분)가 형사과장을 맡아서 팀을 이끌게 되고, 새로운 팀장 고윤정(김성령 분)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에피소드를 그린다. 시즌1과는 동일한 포맷과 세계관을 유지한 시즌제를 표방, 전편과는 다른 캐릭터들로 또 다른 강력팀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세스캅2'는 '애인있어요'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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