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19일 전격 컴백..이상민 랩 피처링 '오~예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16 08: 47

유세윤, 뮤지, 이상민이 뭉쳤다.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뮤지의 유쾌한 프로젝트 듀오 UV는 오는 19일 신곡 '오예스'를 발표한다. 이 곡은 레트로풍 댄스 장르로 UV의 만의 유쾌한 매력이 가득 담겨 있다. 
'한 번 뿐인 인생, 즐기면서 살자'는 메시지를 재치 있게 그렸다. 룰라의 수장으로 대체 불가한 랩 스타일을 펼친 '음악의 신' 이상민이 피처링에 참여, 특유의 에너지를 보탰다.

  
지난해 12월, 재즈풍 발라드 '조개구이'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던 UV는 이번엔 레트로 콘셉트의 강렬한 앨범 재킷 이미지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재미와 음악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UV만의 독자적인 매력이다. 
  
UV는 그동안 '쿨못미', '이태원 프리덤' 등 발표하는 곡들마다 재치 넘치는 노랫말과 개성 넘치는 장르, 웃음이 절로 나는 뮤직비디오까지 가요계에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 있다. 
UV의 신곡 '오예스'는 19일 낮 12시에 베일을 벗는다. /comet568@osen.co.kr
[사진] 미스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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