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김고은, 하룻밤 지새웠다..극적인 화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15 23: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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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김고은과 박해진이 하룻밤을 함께 지새웠다. 
1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11화에서는 가출을 감행한 홍설(김고은 분)과 함께 하룻밤을 보낸 유정(박해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정은 가족과 다투고 가출을 감행한 홍설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깊이 잠든 홍설은 자신을 바라보는 유정의 눈빛에 깜짝 놀라며 "코 원래 안 고는데 많이 골았냐"라고 변명했다.
그런 그를 귀엽다는 듯 바라보던 유정은 그를 포옹하며 "이제 연락해도 되냐. 만나러 가도 되냐"라고 물은 뒤 키스하는 모습으로 극적인 화해를 했음을 알렸다.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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