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 서강준·김고은 투샷에 싸늘한 표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15 23: 25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서강준과 김고은의 투샷에 싸늘한 표정을 지었다. 
1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11화에서는 백인하(이성경 분) 덕분에 홍설(김고은 분)과 백인호(서강준 분)의 투샷을 보게 된 유정(박해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정은 백인하가 학교 안에서 난동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고 "내가 너 설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했는데 대놓고 난리를 피워? 뒤에서 조용히 처리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냐"라고 분노했다.  
 
이에 백인하는 "사전에 밟아놓지 않으면 홍설이 계속 네 여자친구하겠냐"라며 인호와 홍설이 함께 있는 사진을 보여주고"백인호가 기사라도 되는 양 계속 알짱거린다. 넌 사태의 심각성을 좀 알아야된다"라고 경고했다. 
두 사람의 투샷을 본 유정은 싸늘한 표정으로 일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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