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찬호, 안정환에 "박지성 사인 부탁한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2.15 21: 46

'냉부해' 이찬오 셰프가 새 MC 안정환에게 박지성의 사인을 부탁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안정환이 정형돈을 대신해 MC로 합류했다. 
이날 안정환의 합류에 정호영 셰프는 "캐릭터를 잡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찬오 셰프는 "박지성 사인 한나만 받아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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