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멋날' 민규, 미남계로 숙소 알아냈다..뿌듯한 미소

그룹 세븐틴의 민규가 미남계로 숙소의 위치를 알아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목적지인 여서도에 도착한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븐틴 멤버들은 숙소를 직접 찾아가라는 제작진의 말에 세 팀으로 나뉘어 물색에 나섰다. 

민규는 미남계를 이용, 스태프 숙소 2층 주인집 아주머니에 길을 물어 숙소의 위치를 알아내는데 성공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좌절하며 x표시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느 멋진 날'은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마치고 멤버들만의 첫 여행을 떠나는 세븐틴의, 세븐틴에 의한, 세븐틴을 위한 자급자족 여행기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어느 멋진 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