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염색·탈색 잦지만 두피 건강..음주 안하기 때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2.15 16: 06

JYJ 김준수가 두피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수는 15일 네이버 V앱 생중계에서 "두피가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늘을 위해 어제 늦게 염색을 했다. 핑크브라운 색깔인데 오랜만에 이런 색을 해봤다. 오히려 이런 색깔이 어색하다. 극단적인 빨강, 하늘, 파랑 등이 오히려 익숙하고 일반적인 브라운, 검정은 어색하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두피 검사를 받았는데 너무 좋다면서 의사 선생님이 놀라셨다. 두피에 제일 안 좋은게 음주인데 내가 음주를 전혀 안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최근 뮤지컬 '드라큘라'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