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측 "약지 반지는 커플링 아닌 협찬, 의미 없다" [공식입장]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2.15 15: 19

배우 박보검이 왼손 약지에 낀 반지에 대해 "협찬"이라고 해명했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15일 OSEN에 "왼손 약지에 낀 반지는 그저 브랜드 협찬일 뿐이다. J브랜드다. 별 의미없이 낀 건데 기사화 되면서 화제가 돼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박보검은 이날 오후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에서 열린 tvN '응답하라 1988'의 팬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특이 그의 왼손 약지에는 은색 반지가 끼워져 있었는데, 일부 팬과 언론은 "커플링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달 종영한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 바둑기사 최택 역으로 사랑을 받았다. /eujenej@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