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가 차 없는 남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오늘(15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는 김종서, 조권, 혜정, 찬미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24살 청년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종서는 차가 있으면 여자의 마음을 쉽게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차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히는 고민 주인공의 친구의 말에 옆에 있던 AOA 혜정, 찬미에게 여자들은 다 그러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찬미는 “굳이 차가 없더라도 손잡고 데이트하는 것만으로 너무 좋다“라고 여자들의 마음을 대변해 객석에 있는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는 후문. 훈훈한 분위기 속에 김태균은 홀로 의심을 품은 채 “그래도 있는 게 낫지 않냐”고 질문하자, 옆에 있던 혜정이 웃으며 “그럴 거 같긴 해요”라고 답변해 폭소를 자아낸다고 한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