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가 보이스피싱 일당을 소탕했다.
14일 방송된 OCN '동네의 영웅'에서는 시윤이 보이스 피싱 일당을 소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윤은 태호를 미행하다가 잠복하고 있던 형사가 보이스 피싱 일당에 당하는 모습을 본다. 보이스 피싱 일당은 형사에게 칼을 찌르고 도망을 간다.
시윤은 형사에게 병원에 가라고 조치한 후 보이스 피싱 일당을 쫓아가 몸싸움을 벌였고, 결국 보이스 피싱 일당이 어떤 할머니로부터 빼앗은 돈을 찾았다. 시윤은 돈을 할머니에게 전해주고 자신의 가게로 돌아와 상처를 치료했다.
'동네의 영웅'은 억울한 후배 죽음의 비밀을 풀려는 전직 정보국 요원이 가난한 취업 준비생과 생계형 부패 경찰과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남몰래 돕는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동네의 영웅'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