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좀 해요' 케이윌 "친구 딸에게 초콜릿 받아..애틋"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14 22: 11

가수 케이윌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을 받았다고 밝혔다.
케이윌은 1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V앱을 통해 방송된 '발렌타인 라이브-요리 좀 해요' 생방송에서 "친구 딸에게 초콜릿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MC를 맡은 케이윌은 출연진들을 향해 "발렌타인데이인데 다들 초콜릿은 받으셨냐"고 물었다. 이에 유승우는 "제가 활동을 하고 있어서 한 다발은 아니고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주셨다. 활동해서 참 다행인 것 같다"고 답했다. 

케이윌은 "저는 어제 받았다. 친구 딸한테. 삼촌을 너무 좋아해서 애틋하다"라며 "하은아 고마워"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남자 보컬프로젝트인 '요리 좀 해요'는 샘킴과 케이윌, 정기고, 브라더수, 주영이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이다.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작곡한 제피가 작사, 작곡을 맡았고, 산이의 '아는 사람 얘기'를 프로듀서 원영헌 동네형이 편곡에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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