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여자친구 예린 "소원, 매일 같은 옷만 입는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14 20: 05

 여자친구 예린이 같은 멤버 소원이 매일 같은 옷만 입는다고 폭로했다.
1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1에서는 여자친구 소원과 예린이 차안에서 방송을 하는 모습이 그렸다.
예린은 "폭로할게 있다"며 "같은 방을 쓰는 소원이 매일 같은 옷만 입는다"고 말했다. 이에 소원은 "베란다에 옷장이 있는데 너무 추워서 옷을 갈아입으러 가기 힘들다"며 "그래서 빨래통에 빨래를 넣고 마른 옷을 돌려가면서 입는다"고 해명했다.  

이날 생방송에는 김구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데프콘, 빽가, 여자친구의 소원, 예린이 출연했다. 본 방송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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