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유셜록' 본능 발동..결정적 단서 발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2.14 17: 48

'런닝맨' 유재석이 '유셜록' 본능을 발동시켰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미스터리 산장과 7인의 탐정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이광수의 초대로 산장을 찾았고 산장주인 김가연의 사라진 목걸이를 찾기 위해 저마다 수사에 돌입했다.

그러던 중 유재석, 송지효, 김종국, 이광수는 마스터키를 지닌 관리인이 자신의 방 안에서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도난 사건은 살인 사건으로까지 확대됐다.
살인 사건을 홀로 수사하던 유재석은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했다. 숙박대장에서 '동생'이라고 적혀 있는 이름을 발견한 것. 
이에 유재석은 "사장님보다 동생이라는 건 김가연 보다 어린 사람이라는 것"이라고 추리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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