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 오늘 전국투어 마침표 찍는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14 08: 50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전국투어 마지막 콘서트가 오늘(14일) 서울에서 열린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14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Soul 4 Real' 콘서트를 연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지난해 12월 7일 정규 4집 앨범 'Soul Cooke'을 발매하고 같은달 12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일산, 부산, 인천까지 전국을 돌며 콘서트를 이어오고 있다. 오늘 서울 콘서트가 전국투어 대장정의 마지막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음원과 방송보다는 앨범과 공연에 집중하는 가수다. 그렇기에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일체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모든 역량을 전국투어 콘서트에 집중하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가 어떤 음악을 마지막 콘서트에서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전국투어콘서트로 활동을 마무리한 뒤 888장 한정판으로 정규 4집 앨범의 스페셜 LP를 발매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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